북한, 전원회의 후속 내각회의..."관광 활성화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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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덕훈 내각 총리가 지도한 회의에서는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을 전달하며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토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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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내각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열어 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덕훈 내각 총리가 지도한 회의에서는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을 전달하며 하반기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토론을 했습니다.
토론에서는 삼지연시를 북부산간도시의 전형으로, 특색있는 복합형 산악관광지구로 만들며,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건설의 속도와 질을 철저히 담보하고 운영준비를 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토론자들은 건설감독기관들의 책임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 개발 현장을 방문했을 때 건설 감독 간부의 직무태만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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