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첫 전당대회…조국, '찬반 투표'로 대표 연임 확실시

김상민 기자 2024. 7. 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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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늘(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첫 전국당원대회를 엽니다.

대표직에는 최근까지 대표직을 수행했던 조국 전 대표가 단독 출마했는데, 찬반 투표 형식으로 선거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선민 의원,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기호순)이 출마했습니다.

당 비전을 담은 당헌 개정안과 당규 제정안도 오늘 의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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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늘(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첫 전국당원대회를 엽니다.

대표직에는 최근까지 대표직을 수행했던 조국 전 대표가 단독 출마했는데, 찬반 투표 형식으로 선거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김선민 의원,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기호순)이 출마했습니다.

당 비전을 담은 당헌 개정안과 당규 제정안도 오늘 의결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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