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신임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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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이 취임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남구 대연동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수태 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행복 바이러스가 더 멀리 퍼져나가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부산시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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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제12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 회장으로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이 취임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남구 대연동 그랜드모먼트 클래식홀에서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회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부산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수태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야한다는 교육철학을 밝혔다.
한편, 이수태 회장의 아들 이민걸 파나시아 대표이사 부부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수태 회장은 "사랑과 나눔의 행복 바이러스가 더 멀리 퍼져나가 우리가 느끼는 행복이 부산시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금식 제11대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산 아너 300호, 전국 아너 3000호를 탄생시켰고, 가족단위 아너 가입식 및 전국 최대 13명 아너 동시 가입식 진행 등 138명의 신규 회원을 가입시키며 부산을 나눔명문도시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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