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분양가 책정돼 부담 낮춘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에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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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춰 '납득이 가능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근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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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춰 ‘납득이 가능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 상승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자, ‘오늘 분양가가 가장 싸다’라는 인식과 함께 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최근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오는 19일(금)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21년 10월)’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7억원대로 주변 단지 대비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단지의 청약 일정을 보면, 오는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대전시 및 세종시·충청남도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각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월 30일(화) △2단지 7월 31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라는 상징성에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라며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통한 미래가치를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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