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독특한 결과 나왔다”…정신과 간 전현무 놀라게 한 의사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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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간 방송인 전현무가 특권의식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를 상담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제가 본 분들 중 제일 독특하게 나왔다"며 "양극단이 나왔다"고 했다.
전현무는 높은 인정욕구가 있는 동시에 불신과 특권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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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는 전현무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를 상담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제가 본 분들 중 제일 독특하게 나왔다”며 “양극단이 나왔다”고 했다. 전현무는 높은 인정욕구가 있는 동시에 불신과 특권의식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특권의식이 있다는 말에 놀란 전현무는 “어떤 특권의식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전문의는 “특권의식은 벽을 쌓는 것”이라며 “남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나만의 영역을 성처럼 구축시킨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감정적 교류는 강아지와만 하고 성 안에 있는 것”이라며 이해했다. 프리 선언 이후 어떤 마음으로 살았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잠시 생각하더니 “성공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 선언 몇 달 뒤 ‘무릎팍도사’에 배우 정우성의 다음 회차에 출연 섭외를 받았다는 그는 “그때의 집중과 성공해야겠다는 마음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이건 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초집중했다”라며 당시 노력을 언급했다.
“여유 있게 쉬어 본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는 “한 번도 없다”라고 잘라말했다. 그는 “촬영 취소로 3일 정도 휴가가 있었는데, 너무 불안했다.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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