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젤렌스키와 통화…"대통령 되면 전쟁 끝낼 것"

박수진 기자 2024. 7.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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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고 재선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무고한 가족을 파괴하는 전쟁을 끝낼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함께 폭력을 끝내고 번영으로 향하는 길을 닦는 합의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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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고 재선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젤렌스키는 매우 성공적인 공화당 전당대회와 내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된 것을 축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는 지난 토요일의 악랄한 암살 시도를 규탄했으며, 이런 시기에 미국인들이 통합의 정신으로 단합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고 무고한 가족을 파괴하는 전쟁을 끝낼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함께 폭력을 끝내고 번영으로 향하는 길을 닦는 합의를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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