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음악으로 날려버리세요"…청주시향 189회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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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의 189회 정기연주회 '림스키-코르사코프' 공연이 오는 25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러시아의 대표적인 국민주의 작곡가이자 '왕벌의 비행' 작곡가로 알려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이 연주된다.
연주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차르의 신부' ▲라이네케의 '플루트협주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작 '세헤라자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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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청주시립교향악단의 189회 정기연주회 '림스키-코르사코프' 공연이 오는 25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러시아의 대표적인 국민주의 작곡가이자 '왕벌의 비행' 작곡가로 알려진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이 연주된다.
연주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차르의 신부' ▲라이네케의 '플루트협주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작 '세헤라자데'로 구성됐다.
플루트협주곡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플루리스트 이예린과 협연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작품은 신비로우면서도 화려한 색채를 갖고 있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청주시향의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1층 좌석은 1만원, 2층은 5000원이다. 초등학생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잔여석은 당일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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