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이성덕 기자 2024. 7. 20.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오는 8월 7일까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초등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9월 중순에 결과가 발표되고, 도서관별로 작품이 선정된 초등생에게 희망도서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지정된 편지지를 받아 편지를 쓴 후 어린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7일까지 진행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홍보 포스터(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오는 8월 7일까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 공모전은 초등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책을 읽고 난 뒤 등장 인물에게 보내는 내용의 손 편지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9월 중순에 결과가 발표되고, 도서관별로 작품이 선정된 초등생에게 희망도서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지정된 편지지를 받아 편지를 쓴 후 어린이실에 제출하면 된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