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과후 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 개최…학생 203명 참가

김용태 2024. 7. 20.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방과후 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예능의 꿈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꿈 담음, 끼 펼침, 재능 나눔, 감성 키움'을 주제로 초·중·고 방과후 학교 참여 학생과 학생 동아리 등 15개 팀 203명이 참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해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일 중구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방과후 학교 재능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예능의 꿈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꿈 담음, 끼 펼침, 재능 나눔, 감성 키움'을 주제로 초·중·고 방과후 학교 참여 학생과 학생 동아리 등 15개 팀 203명이 참가한다.

초등학교 6개 팀, 중학교 8개 팀, 고등학교 1개 팀이다.

학생들은 합창, 사물놀이, 춤, 밴드 공연 등 평소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시교육청은 공연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동해 인성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과 10월에 열린 행사에는 초·중·고 26개 팀 354명이 참가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