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유치원 첫 등원 떠올리다 오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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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4살 딸 루아의 유치원 첫 등원을 회상하며 오열했다.
MC 최지우는 "딸 루아를 23개월 때 유치원을 보냈다. 가기 전날 딸을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딸 루아의 유치원 첫 등원 당시를 떠올린다.
첫 등원한 어린이집, 처음 만나는 친구들 등, 낯선 환경에 당황한 준범이 눈물을 터트리며 아빠 제이쓴을 찾는 장면이 VCR로 나오자 딸 루아가 생각난 듯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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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지우가 4살 딸 루아의 유치원 첫 등원을 회상하며 오열했다.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처음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MC 최지우는 “딸 루아를 23개월 때 유치원을 보냈다. 가기 전날 딸을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딸 루아의 유치원 첫 등원 당시를 떠올린다.
최지우는 “딸을 유치원에 보내기 전날, 손바느질로 딸의 등원복에 이름표를 붙여줬다”라며 감회가 남달랐던 순간을 전한다. 특히 바느질을 하던 중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딸을 껴안은 채 눈물을 쏟아냈던 당시를 떠올려 슈퍼맨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이날은 특히 최지우가 ‘슈돌’ 녹화 도중 눈물을 왈칵 쏟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첫 등원한 어린이집, 처음 만나는 친구들 등, 낯선 환경에 당황한 준범이 눈물을 터트리며 아빠 제이쓴을 찾는 장면이 VCR로 나오자 딸 루아가 생각난 듯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것.
최지우는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를 찾던 때가 있었는데..”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의 성장에 서운함과 아쉬움을 드러낸다. 또 처음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제이쓴의 마음에도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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