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경회루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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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큰 전통 목조 건축물인 경회루는 1867년 고종 때 복원된 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남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경복궁 근정전 서편에 위치한 누각으로, 인공으로 조성한 연못 한가운데 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할 때 사용했습니다.
경회루의 변천사와 그동안의 보존 노력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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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큰 전통 목조 건축물인 경회루는 1867년 고종 때 복원된 후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현재까지 남아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경복궁 근정전 서편에 위치한 누각으로, 인공으로 조성한 연못 한가운데 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회루는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할 때 사용했습니다. 경회루의 변천사와 그동안의 보존 노력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 이매진' 2024년 7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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