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임영웅→권은비까지···화려한 후보속 ‘솔로 인기상’ 투표 오픈

손봉석 기자 2024. 7. 20. 07: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물고기 뮤직), 권은비(울림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이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솔로 인기상 투표를 오픈한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공식 투표 앱인 ‘유픽(UPICK)’은 19일(오늘) 정오 ‘솔로 인기상’ 부문 투표를 시작한다.

‘솔로 인기상’ 투표는 19일 정오부터 내달 9일 오후 3시까지 열리며 트로트, 발라드, 래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유픽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솔로 인기상’의 후보는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송가인, 전유진, 영탁, 장민호 그리고 래퍼 박재범, 비비, 지코, 이영지에 이어 이승기, 권은비, 조유리, 이무진, 하성운, 김재중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유픽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120여 개국의 전 세계 팬들이 직접 1위를 뽑게 되는 투표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수상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기가 투표 전부터 뜨겁다.

최종 1위를 한 남자와 여자 솔로 2명의 아티스트에게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트로피가 주어질 예정이며, 유픽에서는 이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현장 티켓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최대 케이팝 축제답게 케이팝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