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중 실신한 고깃집 직원들...이산화탄소 중독 추정
김태원 2024. 7. 20. 07:27
어젯밤(19일) 1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고깃집에서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깃집 직원 20대 여성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하던 직원들이 꺼지지 않은 숯불에서 나온 이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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