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중 실신한 고깃집 직원들...이산화탄소 중독 추정

김태원 2024. 7. 20. 0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9일) 10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고깃집에서 이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고깃집 직원 20대 여성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하던 직원들이 꺼지지 않은 숯불에서 나온 이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