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생토론회 시각차 극명.. 국민의힘 호평, 야당은 반발

강동엽 2024. 7. 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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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전북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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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전북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논평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이 소통 의지가 없는 가운데 이뤄지는 민생토론회는 의미가 없다며 전북 홀대 중단과 국정기조 전환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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