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민생토론회 시각차 극명.. 국민의힘 호평, 야당은 반발
강동엽 2024. 7. 20. 0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전북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놓고 지역 정치권이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가 전북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북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반면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논평 등을 통해 윤 대통령이 소통 의지가 없는 가운데 이뤄지는 민생토론회는 의미가 없다며 전북 홀대 중단과 국정기조 전환 등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도권 최대 180mm 물폭탄..전북 군산·익산 호우주의보
- 카카오톡 '또' 먹통..고용 관련 정부 사이트도
- 이재명 제안한 ‘전국민 25만 원’ 지원금법, 국회 행안위 통과
- 尹, 전북권 민생토론회 주재.. "'신서해안 시대' 경제전진 기지 구축"
- 尹 전북권 민생토론.. "이차전지·탄소·수소 띄운다"
- 결국 고개 숙인 한동훈, '나경원 공소취소 부탁' 발언 사과
- 남원시, 음주 측정 거부 5급 사무관 '승진 취소'
- 이언주 "채 해병 특검은 국정 농단 특검..이종호가 쥔 김여사 약점 밝혀야"
- 이재명 전 대표 익산 방문.. 특별재난지역 촉구
- 임성근, 청문회 도중 광주고검 현직 검사와 문자.."친척에게 조언 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