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요리 실력 일취월장! 母 위한 양식코스 도전! "양식조리사 준비 중"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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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양식 코스 요리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어머니를 위한 양식 코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양식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어머니를 위한 보양식으로 양식 코스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양식 코스의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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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장민호가 양식 코스 요리에 도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어머니를 위한 양식 코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양식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어머니를 위한 보양식으로 양식 코스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식재료 중에서 농어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농어 스테이크를 요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농어 칼집을 낸다며 야무진 손놀림으로 요리해 요리했다. 장민호는 "처음 해본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장민호는 농어에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발랐다. 장민호는 "가니시를 해보려고 한다"라며 애호박과 당근을 꺼냈다. 붐은 "장민호씨가 손재주가 좋다. 요리를 즐기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장민호는 농어 스테이크를 완성하고 양파 수프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양파 수프"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양파를 썰고 나서 전자레인지에 양파를 넣었다. 장민호는 "저렇게 하면 시간이 10분의 1로 단축된다"라고 설명했다. 양파의 수분을 전자레인지로 날려버린 것.
장민호는 물기를 뺀 양파를 10분동안 볶으며 캐러멜라이징을 했다. 이후 물과 치킨스톡을 넣어 양파수프를 완성했다. 이후 바게트를 넣고 파마산 치즈를 뿌려 토치질을 해서 노릇노릇하게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민호는 양식 코스의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옥수수 크림을 만들 거다"라며 우유와 다양한 재료를 넣어 크림을 완성했다. 이어 장민호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홍시를 넣어 옥수수홍시 아이스크림을 완성해 주위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윤유선은 "아들"이라며 전화를 받았다. 바로 함께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 중인 배우 지현우가 전화를 한 것. 지현우는 다정하게 윤유선과 전화통화했다. 윤유선은 "너는 대사를 어떻게 외우나"라고 물었다. 이에 지현우는 "나는 쓰면서 외운다. 그냥 읽으면 후루룩 넘길 때가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 대사도 써본다"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한 수 배웠다. 쓰기까지 하는 구나. 역시 연기대상 답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유선은 "이번에 깜짝 놀란 게 네가 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왔다. 그렇게 매일 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현우는 "현장이 편안해지니까 긴장이 덜 되는 것도 있더라. 엄마랑 차 안에서 대화도 하고"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매니저 없이 와서 나랑 같이 차 타고 집에 가자 해서 진짜 아들처럼 데려다주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지현우는 식사에 대해 "이동하면서 샌드위치 먹었다"라고 말했다. 윤유선은 "내가 내일 맛있는 거 싸가겠다. 너만 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유선은 지현우를 위해 시금치달걀찜, 감자 토스트, 닭가슴살 양배추찜 등을 손수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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