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숯 정리하던 종업원 2명 쓰러져‥"이산화탄소 중독 가능성"

고재민 jmin@mbc.co.kr 2024. 7. 2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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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둔표면의 한 고깃집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2명이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20대 여성 한 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고, 다른 한 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숯을 정리하다 이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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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아산시 둔표면의 한 고깃집에서 20대 여성 종업원 2명이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을 당시 20대 여성 한 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고, 다른 한 명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숯을 정리하다 이산화탄소에 중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11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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