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할 때 피가 난다면?.."치주질환 의심해봐야"[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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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은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주골이 염증으로 손상돼 발생합니다.
치은염은 잇몸에 생긴 초기 염증으로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릅니다.
치은염이 심해지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과 치주조직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염증에 의해 잇몸뼈가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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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은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주골이 염증으로 손상돼 발생합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이가 시리다'고 해서 '풍치'라고도 부릅니다.
증상과 진행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됩니다.
치은염은 잇몸에 생긴 초기 염증으로 상대적으로 회복이 빠릅니다.
그러나 치주염은 다릅니다.
치은염이 심해지면, 잇몸과 치아를 지지해주는 치조골과 치주조직까지 번질 수 있습니다.
부종과 출혈이 심해지고 곪아서 고름같은 이물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염증정도에 따라 구취도 심해지고, 영구치가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다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염증에 의해 잇몸뼈가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곽기태 연세유펜치과 원장을 만나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 류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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