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예찬, '카리스마' 김명민이 무한 애정 쏟는 아들 됐다

김소연 기자 2024. 7. 20. 0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메가엑스 예찬이 김명민의 아들이 된다.

오는 8월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 예찬이 김상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한편, 예찬이 출연 소식을 알린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12일 월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메가엑스 예찬/사진제공=아이피큐

오메가엑스 예찬이 김명민의 아들이 된다.

오는 8월12일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에 예찬이 김상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예찬은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둘째 아들 김상현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송판호(손현주 분)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에 의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김강헌의 삶을 뒤바꿔 놓는다.

이처럼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시작을 알릴 예찬은 앞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인물이다.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하이틴 로맨스만의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유어 아너'를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에 도전하며 한층 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예찬의 무궁무진한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예찬이 출연 소식을 알린 드라마 '유어 아너'는 오는 8월12일 월요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