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넘, 정규 12집 英 오피셜 앨범차트 1위

이재훈 기자 2024. 7. 2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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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힙합 거물 에미넘(Eminem)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미넘의 정규 12집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The Death of Slim Shady)'는 오피셜 앨범 톱100 최신 차트(19~25일)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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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에미넘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힙합 거물 에미넘(Eminem)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에미넘의 정규 12집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The Death of Slim Shady)'는 오피셜 앨범 톱100 최신 차트(19~25일)에서 정상에 올랐다.

에미넘이 또 다른 자아 '슬림 셰이디'를 정면으로 다룬 음반이다. 내주 초 순위가 공개되는 27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1위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이 시대의 새로운 핀업걸인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는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카펜터의 히트 싱글 '에스프레소(Espresso)'와 '플리스 플리스 플리스(Please Please Please)'가 이번 주에도 1, 2위를 지켰다. 이에 따라 카펜터는 5주 연속 자신의 두 곡으로 오피셜 싱글차트 1,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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