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in 베가스]'이현중, 드디어 뛴다' NBA 서머리그 샬럿 전 출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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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이 드디어 서머리그 코트를 밟을 예정이다.
이현중이 속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콕스파빌리온에서 NBA 2K25 서머리그 샬롯 호네츠와의 경기를 펼친다.
이현중의 모친 성정아 씨는 "오전 미팅 때 감독으로부터 (이)현중이가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출전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포틀랜드 로스터에서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한 채 동료들을 응원해왔던 이현중은 비로소 자신이 갈고 닦아온 기량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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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이 속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콕스파빌리온에서 NBA 2K25 서머리그 샬롯 호네츠와의 경기를 펼친다.
앞선 3경가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현중이 출전할 전망이다. 이현중의 모친 성정아 씨는 "오전 미팅 때 감독으로부터 (이)현중이가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출전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투입시기와 출전시간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었다. 포틀랜드 로스터에서 유일하게 출전하지 못한 채 동료들을 응원해왔던 이현중은 비로소 자신이 갈고 닦아온 기량을 보여줄 전망이다.
포틀랜드는 앞선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4개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에 나설지, 순위 결정전으로 갈지 여부가 정해진다.
#사진=정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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