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다음주 한국 찾는다···'대세 밴드' 실리카겔 오프닝

한순천 기자 2024. 7. 20.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엘 갤러거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8개월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엘 갤러거는 9000만 장을 판매한 세계적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리드 기타로, 2009년 해체한 뒤 하이 플라잉 버즈를 통해 활동해 오고 있다.

오아시스 때의 내한 뿐 아니라 하이 플라잉 버즈 이후의 단독 공연에서도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밴드로 성장한 실리카겔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서울경제]

노엘 갤러거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8개월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엘 갤러거는 9000만 장을 판매한 세계적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리드 기타로, 2009년 해체한 뒤 하이 플라잉 버즈를 통해 활동해 오고 있다. 오아시스 때의 내한 뿐 아니라 하이 플라잉 버즈 이후의 단독 공연에서도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노엘은 2006년 첫 내한 이후로 항상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지난해에는 잠실실내체육관 양일 공연과 스페셜 나잇 공연까지 총 3회 공연 모두를 매진시켰다. 공연 후에는 “아름다운 놈들! 너네 최고다. 내년에 보자”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밴드로 성장한 실리카겔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실리카겔은 지난달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포함 3관왕에 올랐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