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다음주 한국 찾는다···'대세 밴드' 실리카겔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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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8개월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엘 갤러거는 9000만 장을 판매한 세계적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리드 기타로, 2009년 해체한 뒤 하이 플라잉 버즈를 통해 활동해 오고 있다.
오아시스 때의 내한 뿐 아니라 하이 플라잉 버즈 이후의 단독 공연에서도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밴드로 성장한 실리카겔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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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갤러거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8개월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엘 갤러거는 9000만 장을 판매한 세계적 밴드 오아시스의 보컬이자 리드 기타로, 2009년 해체한 뒤 하이 플라잉 버즈를 통해 활동해 오고 있다. 오아시스 때의 내한 뿐 아니라 하이 플라잉 버즈 이후의 단독 공연에서도 매 회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노엘은 2006년 첫 내한 이후로 항상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왔다.
지난해에는 잠실실내체육관 양일 공연과 스페셜 나잇 공연까지 총 3회 공연 모두를 매진시켰다. 공연 후에는 “아름다운 놈들! 너네 최고다. 내년에 보자”는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고의 밴드로 성장한 실리카겔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실리카겔은 지난달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 포함 3관왕에 올랐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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