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잘못한 거야?” 계산 실수 이어 첫 서빙 실수에 대혼란(서진이네2)

tvN ‘서진이네2’ 예고편 캡처

tvN ‘서진이네2’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진뚝배기에서의 첫 서빙 실수가 큰 혼란을 불러왔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 예고편에서는 서빙 실수로 인해 직원 전체가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주문표를 보며 "이게 뭐지? 테이블2? 다 나간건가? 근데 왜 벌써 먹고 있지?"라고 의아함을 표했다. 주방에서는 아직 2번 테이블의 음식을 만들지 않았으나 2번 테이블 손님들이 이미 소갈비찜을 먹고 있었던 것.

주방 인턴 고민시는 "누구 거 드시고 있는 거지? 어디거 드시는 거지?"라고 당황했고 메인 셰프 박서준은 "3번 (음식)부터 나가야 된다고 말씀드렸다. 이러면 꼬이는데?"라고 반응했다.

이날 홀서빙을 담당한 사람은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이서진은 "누가 잘못한 거야?"라며 용의자 중 잘못한 사람을 색출해내려 했고 의심과 오해는 쌓여만 갔다. 서빙 실수의 진실은 무엇일까.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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