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든다 너” 4년만 인재 찾은 박서준, 고민시와 5천 당기나(서진이네2)[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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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박서준, 고민시가 최강 호흡을 자랑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차,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인턴 고민시와 첫 주방 호흡을 맞췄다.
이에 고민시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생 한 방이야"라며 리액션까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고 박서준은 "아주 마음에 들어"라며 또 한 번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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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진이네2' 박서준, 고민시가 최강 호흡을 자랑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첫 주말인 영업 3일차,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인턴 고민시와 첫 주방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자신이 말하기도 전에 주방보조 역할을 척척 해내는 고민시의 모습에 "마음에 든다 너.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이들의 완벽 호흡을 지켜본 제작진은 "빠른 사람 둘이 만나가지고"라며 전에 없던 스피드에 놀라움을 표했다.
고민시는 주문이 들어오지 않는 잠깐의 틈을 이용해 채소튀김을 재벌했고 박서준은 메인셰프답게 다다음 주문을 체크했다. 박서준은 뚝배기가 끓는 데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다다음 꼬리곰탕을 미리 화구에 올려놓는 준비성을 보였다. 효율 끝판왕다운 면모를 보인 것.
주문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박서준은 "만석 웨이팅 잡혔다"는 말에 "예상했던 거잖아. 중요한 건 회전이야"라고 덤덤하게 말하며 조리시간을 고려한 화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세기에 따라 메뉴를 이동시킨 박서준은 화구 회전으로 빠르게 메뉴 완성시켰다. 이를 본 최우식은 "둘이 진짜 잘한다. 기사식당 해도 되겠어. 은하철도 999 잘하네"라며 감탄했다.
박서준, 고민시의 빠른 일처리는 요리에 그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모든 요리를 끝낸 후 잠깐의 시간이 주어지자 바로 주방 정리에 돌입했다. 설거지부터 식기 정리, 바닥 청소까지 손님들이 들이닥칠 것을 대비한 쉴 틈 없는 정리를 이어갔다.
인턴 고민시와의 호흡에 만족한 박서준은 "민시야 우리 일주일 더 있다 갈래?"라고 물었고 고민시의 "진짜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에 "5천 당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했다. 이에 고민시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생 한 방이야"라며 리액션까지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고 박서준은 "아주 마음에 들어"라며 또 한 번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될 5회에서는 저녁영업 신메뉴인 닭갈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신메뉴 닭갈비의 메인셰프가 된 박서준은 본격 저녁영업을 앞두고 "화이팅하자.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며 으�X으�X 했고 "안 먹어도 맛있게 보인다"는 평을 받은 닭갈비를 완성해 냈다.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낀 박서준은 "tvN에 베스트 요식업상 이런 거 없나"라고 해 신메뉴 닭갈비 판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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