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누가 내 흉봤나?” 고민시 뒷담화에 황금촉 발휘(서진이네2)[결정적장면]

박수인 2024. 7. 20. 0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우식이 황금촉을 자랑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셰프 정유미와 일하던 인턴 고민시가 셰프 최우식과 일할 때와 달리 여유를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민시는 "어제보다 확실히 여유가 있다. 어떤 거 때문에 그런 건가"라는 제작진 질문에 "어제 이미 한 번 해봤으니까 어제의 문제점을 오늘 고친다. 속도를 낸다. 셰프님따라서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우식이 황금촉을 자랑했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셰프 정유미와 일하던 인턴 고민시가 셰프 최우식과 일할 때와 달리 여유를 가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고민시는 "어제보다 확실히 여유가 있다. 어떤 거 때문에 그런 건가"라는 제작진 질문에 "어제 이미 한 번 해봤으니까 어제의 문제점을 오늘 고친다. 속도를 낸다. 셰프님따라서 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셰프님 따라서 뭔가 여유롭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어제는 (최우식이) 주문 들어오면 계속 이러셨다"며 주문 과부화에 다리가 풀린 최우식을 따라 했다.

그때 마침 주방에 들어온 최우식은 수상함 감지했고 "누가 내 흉봤나?"라고 물었다. 이상한 낌새에 황금촉을 발휘한 것. 이에 정유미는 최우식이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전방 압박했고 고민시는 "돌솥비빔밥 나갑니다"라고 해 바로 서빙을 나가도록 보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