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모바일투표 오늘 마무리…元·韓 영남, 羅·尹 수도권 공략

안채원 2024. 7. 2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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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20일 이틀째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은 29.98%(84만1천614명 중 25만2천308명)였다.

이날 마무리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선거인단은 오는 21∼22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할 수 있다.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모바일 투표 마지막날 영남권을,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막바지 당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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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국민의힘 6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서울=연합뉴스) 19일 서울 양천구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나선 나경원(왼쪽부터), 한동훈, 윤상현, 원희룡 후보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7.19 [국회사진기자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가 20일 이틀째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은 29.98%(84만1천614명 중 25만2천308명)였다.

이날 마무리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선거인단은 오는 21∼22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투표할 수 있다.

원희룡·한동훈 대표 후보는 모바일 투표 마지막날 영남권을, 나경원·윤상현 후보는 수도권을 돌며 막바지 당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원 후보는 경북과 대구 일대 당원들을 만나고, 한 후보는 경북·대구에 이어 울산 당원들과도 간담회를 갖는다.

나 후보는 인천·경기, 윤 후보는 인천·서울 당원들과 만난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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