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벽부터 다시 강한 장맛비…찜통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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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이른 새벽부터 내일 늦은 오후까지 50~12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습도로 인해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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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0일 인천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이른 새벽부터 내일 늦은 오후까지 50~12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23도, 동구·중구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7도, 동구·중구 26도, 옹진군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높은 습도로 인해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며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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