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0일,토)…장맛비 속 찜통더위, 최고 33도

이재춘 기자 2024. 7.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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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2도, 안동·김천 23도, 구미 24도, 대구·포항 2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8도, 문경 30도, 안동·포항 32도, 대구·김천 33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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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경북 포항의 하늘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다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수량은 10~3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2도, 안동·김천 23도, 구미 24도, 대구·포항 2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8도, 문경 30도, 안동·포항 32도, 대구·김천 33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비가 내리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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