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0일, 토)…최대 150㎜ 물폭탄

이재규 기자 2024. 7.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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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에는 최대 150㎜ 비가 예상된다.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에는 150㎜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32도, 옥천 31도, 청주·충주·단양·진천·괴산 30도, 음성·증평·보은 29도, 제천 28도, 세종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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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에는 최대 150㎜ 물폭탄이 오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토요일인 20일 충북과 세종에는 최대 150㎜ 비가 예상된다.

이날부터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다. 많은 곳에는 150㎜가 넘는 비가 쏟아지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32도, 옥천 31도, 청주·충주·단양·진천·괴산 30도, 음성·증평·보은 29도, 제천 28도, 세종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 25도, 충주·진천·옥천 24도, 음성·증평·보은·영동 23도, 제천·단양·괴산 22도로 평년보다 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새벽,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실시간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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