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골프치러 군대갔나"...임성근 "부대 인근서 체력단련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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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2년 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 당시 연일 부대 인근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30일을 빼고 매일 골프를 쳤다는데 당시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도발이 있던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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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국회 법사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2년 전 북한의 미사일 도발 당시 연일 부대 인근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야당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이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30일을 빼고 매일 골프를 쳤다는데 당시는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도발이 있던 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골프를 치러 군대 갔느냐며 제복을 입은 명예는 골프장에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항상 대기 태세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부대에서 멀리 떠나지 않은 상태에서 체력단련용으로 골프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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