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어제(19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창고 안에 있던 직원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개 동과 캠핑카 1대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캠핑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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