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도로 위 낙석·토사 유출...인명 피해 없어
홍성욱 2024. 7. 20. 01:04
어제(19일) 오후 3시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403번 지방도 피암 터널 인근 도로 위로 토사가 쏟아졌습니다.
사고 당시 도로에 차량이 없어 교통사고 등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도로 당국은 차량 통행을 막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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