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2년째 상위 0.05% 블랙카드 사용‥이정재→BTS 급 재력(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의 재력이 공개됐다.

7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해외 출국 전 식자재 마트를 찾아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핑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되는데? 절약해야 되는데"라며 식자재 마트에 들어선 김재중은 상상초월 저렴한 대용량 식재료들을 꼼꼼하게 따지며 쇼핑했다.

특히 남다른 조미료 사랑을 보이고 있는 김재중은 20kg의 대용량 조미료를 번쩍 들었고 "너무 큰 거 아냐?", "강아지 사료야?"라는 반응에 "냉면집 가면 육수에 이거 왕창 넣지 않나. (20kg까지는 아니고) 조금 작은 거 샀다"고 밝혔다.

계산대에 선 김재중은 대한민국 상위 0.05%만 사용한다는 블랙카드를 내밀었다. 방탄소년단 진, 정국, 배우 전지현, 이정재, 블랙핑크 리사가 쓰는 블랙카드를 김재중도 쓰고 있었던 것. 김재중은 "12년 정도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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