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베트남 사는 친형 공개, 훈훈한 외모에 “잘생겼다” 감탄(나혼자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주승의 친형이 공개됐다.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5회에서는 베트남 하롱베이에 있는 친형에게 엄마의 손맛 배달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어머니의 사랑, 형의 미래가 담겼다는 소중한 캐리어를 잃어버릴 뻔한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형과 재회했다.

이주승은 "진짜 친형님이야?"라며 놀라는 무지개 회원에 "하나밖에 없는 친형은 이주앙이다. 저와 3살 터울 호랑이띠로 저와 정반대의 성격, 극 E"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형의 멀끔한 외모에 "잘생겼다"며 감탄했다. 이주승은 "베트남 온 지 9년 됐고 9년 전 가이드로 시작했고 베트남에 친구도 많다"며 "지금은 음식점을 운영하려고 준비 중인데 메뉴를 뭘할까 생각하다가 어머니 갈비찜이 생각났단다. 어머니의 갈비찜 레시피를 전달하러 왔다"고 자신이 형을 찾아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