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미친 친화력...子 또또 뽀뽀에 "어제 만났는데 볼 내줘"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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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혜란이 아들 또또의 애교 가득한 뽀뽀에 엄마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치우치엔이 된 염혜란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아들 또또, 남편과 함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자동차 놀이에서 염혜란이 이기자 또또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염혜란의 볼에 뽀뽀를 해주거나 오히려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볼을 내밀며 단체 심쿵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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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염혜란이 아들 또또의 애교 가득한 뽀뽀에 엄마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19일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선 염혜란이 중국 최대 훠궈 매장 총지배인 치우치엔의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다.
치우치엔이 된 염혜란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 아들 또또, 남편과 함께 언어의 장벽을 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또와 최애놀이 자동차 놀이를 하며 엄마의 삶을 사는 염혜란. 자동차를 멀리 던져 진 사람의 볼에 뽀뽀를 해주는 규칙의 놀이를 하는 가운데 또또가 승리했다. 쿨하게 볼을 내주는 또또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염혜란은 “어제 만났는데 저렇게 볼을 내준다. 너무 귀엽다”라고 밝혔다.
치우치엔의 남편은 “사이가 좋아 보였다. 제 예상을 뛰어 넘는 부분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어색해할 줄 알았는데 두 사람이 이렇게 빨리 친해질 줄을 몰랐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자동차 놀이에서 염혜란이 이기자 또또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염혜란의 볼에 뽀뽀를 해주거나 오히려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볼을 내밀며 단체 심쿵을 유발했다. 또또의 반응에 염혜란은 “저한테 어떻게 그렇게 볼을 내줘요? 나중에는 와서는 볼을 대더라”며 뭉클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태국 우띠의 삶을 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y name is 가브리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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