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해양 심층수 산업화 단지 조성 추진

[KBS 강릉]삼척시가 해양 심층수 산업화와 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내년 1월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해양 심층수 취수 해역으로 지정된 증산해역 일대에 해양 심층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합니다.

삼척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해양 심층수 관련 산업 현황과 정책을 분석하고, 수산 양식과 헬스케어, 테마파크, 친환경 에너지 등 해양 심층수를 활용해 융·복합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