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정신과 상담 '19금' 질문에 "어떻게 해요?" 당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정신과를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진지하게 검사를 받았다.
전현무는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을 봐도 '아무 느낌 없습니다'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내가 성교했다면?'이라는 질문에 전현무가 어쩔 줄 몰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정신과를 찾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만나 진지하게 검사를 받았다.
먼저 검사용 태블릿 PC로 MHSQ 검사를 한 뒤 문장 완성 검사를 실시했다. 전현무는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을 봐도 '아무 느낌 없습니다'라고 적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박나래가 "부럽지 않나? 난 지금도 부러워"라고 말했다.
뒤이어 낯 뜨거운 문장이 등장했다. '내가 성교했다면?'이라는 질문에 전현무가 어쩔 줄 몰라 했다. 당황한 그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코드 쿤스트가 "궁금하다"라며 웃었다.
이목이 쏠린 가운데 전현무가 "이거 어떻게 해요?"라면서 부끄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필수적으로 성적인 영역도 체크해야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저거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부자 증오, 여자는 엄마도 믿지말라"…살인 집단 지존파, 전국이 발칵
-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
- [단독]"왜 나한테 벌초를 시켜" 흉기 든 동생…추석 연휴에 갈라진 '우애'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김용건 늦둥이 두살 아들 보여주나?…럭셔리 집 공개에 김구라 감탄
- '골반 괴사' 최준희, 과감 노출로 드러낸 탄탄 몸매…파격 타투도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전처 연락 완전히 끊겨"…52세 정재용, 딸 양육비 위해 알바까지
- "곽준빈, 중학교때 절도…학폭은 아냐" 동창 폭로에 "가해자 마인드"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