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 개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7. 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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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오는 7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긍수의 작품들은 주로 시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되어 우리나라 정서가 배어 있는데, 자신의 창작곡들이 주를 이루는 연주회를 매해 개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임긍수만의 따뜻한 감성을 지닌 주옥같은 신곡과 대표적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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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제11회 작곡가 임긍수 가곡의 대향연 '강 건너 봄이 오듯'이 오는 7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임긍수의 작품들은 주로 시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되어 우리나라 정서가 배어 있는데, 자신의 창작곡들이 주를 이루는 연주회를 매해 개최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까지 오페라 5곡과 가곡 약 1500곡, 합창곡 약 300곡 등 창작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작곡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작곡가 임긍수만의 따뜻한 감성을 지닌 주옥같은 신곡과 대표적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F. S. O. 음악감독, 명성교회찬양대, 더프레이즈코랄, 아가페여성합창단에서 지휘를 교회음악연구원장인 김이규 지휘자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를 (사)솔리데오 음악감독, 기독교 음악예술원학장, 광성교회 찬양감독 겸 시온찬양대 지휘자인 석성환 지휘자가 솔리데오 지휘를 맡는다.

이외에도 소프라노 김민지, 양귀비, 홍예선, 윤예지, 테너 왕승원, 바리톤 이승환, 한경석, 남성 4중창 이프로폰디 등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성악가들도 이번 무대에 함께한다.

임긍수 작곡가 연주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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