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체코 원전사업, 최종 계약까지 전방위 지원"
조한대 2024. 7. 19. 23:35
정부가 오늘(19일) '정상외교 후속조치 관계부처 점검회의'를 열어 체코 원전 사업 최종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전방위적 정부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정부는 "정상 차원의 적극적인 원전 세일즈 활동과 관계부처·팀코리아의 노력이 어우러져 맺은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현 정부 출범 이후 39차례 이뤄진 정상외교를 통해 실시 중인 후속조치 과제를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정상외교 #후속조치 #점검회의 #체코 #원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씬속뉴스] '서부지법 난동' 53명 얼굴공개 사이트 등장…'사적제재' 우려도
- [씬속뉴스] 尹 비판한 소재원 작가 "극우들이 책 반품테러…악플 200여명 금융치료"
- "열차에 사람 치였다" 신고에 KTX 정차…선로 옆엔 노숙인 쿨쿨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에 필로폰 공급한 중국인, 징역 26년
-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향년 90세로 별세
- 삼성 갤럭시 S25 내일부터 사전판매…다음 달 7일 공식 출시
- 한강 "비상계엄에 나선 시민들, 그렇게 과거와 연결"
- 외국 노동자 노린 산재 브로커 적발…신체 '고의훼손'
- "중국 인공태양, 1억도를 1천초 넘겨 유지…세계 최초"
- 어도어 "뉴진스 새 활동명 공모는 '중대한 계약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