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가 정원 위해 자격증 공부까지 “조경기능사 도전”(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최근 자격증 공부에 돌입한 사실을 고백했다.

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5회에서는 자기계발에 한창인 무지개회원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아온 이주승은 근황을 묻자 "영화 홍보 때문에 무대인사 다니고 공부할 것 좀 하고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무슨 공부를 하냐는 질문에 그는 "나중에 영화 제작할 거 고려해 특수분장을 배우고 있다"며 "너무 재밌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도 열심히 요즘 공부를 하고 있다"며 소믈리에 자격증 레벨3와 조경기능사 공부 중인 사실을 전했고, 이어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를 공부 중임을, 코드쿤스트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려고 계획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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