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도전 “스케줄 중 틈틈이 공부”(편스토랑)

박수인 2024. 7.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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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VCR 속 장민호는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저녁에 형수님이랑 집에 와서 같이 밥 먹자. 내가 만든 거 같이 먹자. 그러면 양식으로 만들어서 초대하겠다.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 볼까 해서"라고 말했다.

양식 조리기능사 관련 서적을 구입한 장민호는 틈틈이 스케줄 중에도 공부하며 수험생 같은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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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장민호가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7월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늦깎이 요리사 장민호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특별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VCR 속 장민호는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저녁에 형수님이랑 집에 와서 같이 밥 먹자. 내가 만든 거 같이 먹자. 그러면 양식으로 만들어서 초대하겠다.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 볼까 해서"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 요리를 좀 하다 보니까 욕심보다도 좀 더 잘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했고 붐은 "늦바람이 이렇게 무섭다"고 반응했다.

양식 조리기능사 관련 서적을 구입한 장민호는 틈틈이 스케줄 중에도 공부하며 수험생 같은 면모를 보였다. 장민호는 "'편스토랑' 하면서 뭔가 해보고 싶은 도전이 생긴 거다. 틈틈이 한 두 페이지라도 보려고 한다"는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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