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류수영 만원갈비찜 맛에 “배우로 돌아가지 마”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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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에 갈비찜을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붐이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드디어 데드풀과 울버린이 떴다"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소개했다.

맛을 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무 맛있다. 배우로 돌아가지 말아요.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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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류수영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에 갈비찜을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과 붐이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드디어 데드풀과 울버린이 떴다”고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을 소개했다. 류수영은 “먼저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늘 이 자리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수영은 “저는 (배우이지만) 요리도 해서 셰프이기도 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은 올 때마다 저에게 정말 따뜻한 곳이었다. 전 세계 투어를 돌다 보면 한국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휴 잭맨은 “어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만났었는데 팬들이 코스튬을 입고 왔더라.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었다.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두 배우를 위한 만원갈비찜을 준비했다. 맛을 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너무 맛있다. 배우로 돌아가지 말아요.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휴 잭맨 역시 “놀랍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너무 기뻤다. 찐 반응에 제가 눈물이 날 뻔 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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