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구제해 주려 했을 뿐” 구제역, ‘쯔양 협박’ 의혹 해명 (궁금한 이야기Y)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19.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구제역이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또한 구제역은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폭력, 감금, 갈취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전국진과의 전화 통화에 대해 구제역은 "다른 유튜버한테 '쯔양님 정말 착한 분이니 제보자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면 누가 알려주겠냐, 그래서 '돈이나 뜯자' 식으로 접근한 거다"며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해 쯔양을 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이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 - 이슈 유튜버들은 왜 쯔양을 노리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일부 유명 유튜버들이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에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악성루머를 퍼트리겠다며 위협하여 금품을 요구하였고 이를 실제로 받았다는 논란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

유튜버 구제역이 ‘궁금한 이야기Y’에 출연해 유튜버 쯔양 협박 의혹과 관련해 해명했다.사진=SBS 방송 캡처
이날 구제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쯔양에 관한 익명의 제보들을 많이 받았다는 구제역은 이를 확인하고자 쯔양의 당시 소속사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제역은 쯔양이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폭력, 감금, 갈취당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했다.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그러면서 해당 소속사에게 쯔양 관련 영상을 만들어 그녀를 돕겠다는 의사를 밝혔더니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전국진과의 전화 통화에 대해 구제역은 “다른 유튜버한테 ‘쯔양님 정말 착한 분이니 제보자 연락처 알려달라’고 하면 누가 알려주겠냐, 그래서 ‘돈이나 뜯자’ 식으로 접근한 거다”며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해 쯔양을 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