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개장…매도세 지속·사이버 대란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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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67포인트(0.18%) 하락한 4만592.35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2포인트(0.02%) 하락한 5543.37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개장 초 35.63포인트(0.20%) 밀린 1만7835.59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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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67포인트(0.18%) 하락한 4만592.35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2포인트(0.02%) 하락한 5543.37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개장 초 35.63포인트(0.20%) 밀린 1만7835.59로 출발했다.
이날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보안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운영체제와 충돌하면서 전 세계 공항·방송·은행·병원·이동통신사 등이 시스템 먹통을 겪은 바 있다.
아울러 반도체와 메가캡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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