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꺼내달라 했지만 20분 방치"…5살 중태 빠트린 태권도 관장 송치 外

방주희 2024. 7. 19. 2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관장은 당시 아이가 "꺼내달라"고 외쳤지만 외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분 이상 방치된 아이는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천만 유튜버 쯔양이 협박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받았던 영상과 메일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협박 정황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구제역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한 검찰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 남성이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에서 경찰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며칠 전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공격받은 이후 두 번째인데요.

올림픽을 불과 일주일 앞둔 파리에서 흉기 사건이 이어지며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