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없다...‘무빙’, 드라마 대상 영예[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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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사로 잡은 디즈니플러스 K시리즈 드라마 '무빙'이 드라마 무분 대상을 차지했다.
19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무빙'은 올해의 시리즈 드라마로 선정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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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무빙’은 올해의 시리즈 드라마로 선정됐다.
‘무빙’은 이날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가운데 대상과 남녀신인상(이정하·고윤정)의 트로피를 안았다.
원작자인 강풀 작가는 “우리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고, 류승룡은 “인천 앞바다의 반대말은 엄마라며, 모든 엄마 아빠 화이팅”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한효주는 “봉석이 엄마로 행복했고 영광이었다. 이 작품으로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했다. 따뜻하고 정의로운 이야기가 큰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올해의 시상식 후보작(자)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드라마, 예능 등 OTT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전현무 윤아가 맡았고,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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