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 최우수작품상 영예[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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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드라마로 큰 사랑과 호평을 받은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감독 아재규)는 현대 사회에 필요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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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저녁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이하 Blud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에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감독 아재규)는 현대 사회에 필요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인공 ‘다은’은 박보영이, 대장항문외과 펠로우이자 손가락 뼈를 시도 때도 없이 꺾어대며 강박증을 앓고 있는, ‘다은’에게 첫 눈에 반한 ‘고윤’은 연우진이 연기했다.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은 장동윤이, ‘다은’의 정신적 지주인 수간호사 ‘효신’은 이정은이 분했다. 고윤의 친구이자 다은과도 인연이 깊은 츤데레 ‘황여환’은 장률이 열연했다.
이들 외에도 차기 수쌤으로 촉망 받는 민들레(이이담) 간호사, 완벽주의 워킹맘 박수연(이상희) 간호사, 친밀함이 매력인 홍정란(박지연) 간호사, 정신병동 식구들 모두를 다독이는 듬직한 에이스 윤만천 보호사(전배수)까지. 탄탄한 이야기 만큼 완벽한 라인업을 뽐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올해의 시상식 후보작(자)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드라마, 예능 등 OTT 콘텐츠를 대상으로 했다.
이날 시상식 진행은 전현무 윤아가 맡았고,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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