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마른 얼굴에 물벼락 맞았다‥박서준 뿌린 물에 “너무해”(서진이네2)

박수인 2024. 7.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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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마른 얼굴에 물벼락을 맞았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최우식이 박서준으로부터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우식은 쟁반을 든 채 비틀비틀거렸고 박서준은 물컵으로 물을 뿌리는 시늉을 하려다 실제로 뿌려버리고 말았다.

마른 얼굴에 물벼락을 맞은 최우식은 깜짝 놀라며 "너무한 거 아닙니까"라고 했고 박서준은 "(물이) 없는 줄 알았어. 미안해 우식아.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웃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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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2’ 캡처
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우식이 마른 얼굴에 물벼락을 맞았다.

7월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최우식이 박서준으로부터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저녁을 먹지 못한 박서준은 설거지거리를 들고 들어오며 "배고프다"고 토로했고 최우식 역시 "우리 저녁을 안 먹었다"며 박서준의 말에 동조했다.

이에 최우식은 쟁반을 든 채 비틀비틀거렸고 박서준은 물컵으로 물을 뿌리는 시늉을 하려다 실제로 뿌려버리고 말았다. 컵 안에 물이 남아있는 걸 알지 못한 채 최우식의 얼굴에 그대로 뿌려버린 것.

마른 얼굴에 물벼락을 맞은 최우식은 깜짝 놀라며 "너무한 거 아닙니까"라고 했고 박서준은 "(물이) 없는 줄 알았어. 미안해 우식아.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웃으며 사과했다.

이를 본 고민시는 설거지를 하다 쓰러졌고 박서준은 자지러지다 머리를 박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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