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섬 연타석 홈런+앤더슨 11K' SSG, 키움 꺾고 2연패 탈출…이숭용 감독 “한유섬 타격감 끌어 올린 것 같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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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이숭용 감독은 "테이블세터가 출루하고 중심에서 점수를 잘 뽑아줬다. 특히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 포함해 5타점을 올리며 좋았던 모습을 되찾고 타격감을 끌어 올린 것 같아 기쁘다"며 흡족해 했다.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SSG. 이숭용 감독은 "남은 주말 경기 좋은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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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승리에 기뻐했다.
SSG는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3으로 이겼다. 2연패 탈출한 SSG의 시즌전적은 46승 1무 45패가 됐다. 키움과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8승 2패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후 이숭용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투타의 조화로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며 총평을 남겼다.
모처럼 타선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다. 홈런 4방을 터뜨리며 키움을 무너뜨렸다.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는 등 5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또 최정과 박성한도 홈런을 터뜨렸다.
이숭용 감독은 “테이블세터가 출루하고 중심에서 점수를 잘 뽑아줬다. 특히 한유섬이 연타석 홈런 포함해 5타점을 올리며 좋았던 모습을 되찾고 타격감을 끌어 올린 것 같아 기쁘다”며 흡족해 했다.
선발 투수 드류 앤더슨도 탈삼진쇼를 펼쳤다. 최고 155km짜리 패스트볼을 던지며 키움 타선을 막아냈다. 이날 앤더슨은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11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뽐냈다. 앤더슨은 시즌 6승(1패)을 수확했다.
이숭용 감독은 “앤더슨 또한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으로 좋은 구위가 돋보였다. 팀 선발의 주축답게 6이닝을 잘 책임져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말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SSG. 이숭용 감독은 “남은 주말 경기 좋은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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