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서 갈비 먹방…K-예능 완벽 적응

신영선 기자 2024. 7.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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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한해 화제가 된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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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근 내한해 화제가 된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늘(19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은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붐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데드풀'&'울버린'의 찐팬으로 알려진 류수영, MC 붐과 함께 작품에 대한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어남쉐프' 류수영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역대급 리액션을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운 두 배우는 연신 "이거야"라고 외쳐 K-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KBS2

이처럼 내한 당시 파격적인 열일 행보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 & 휴 잭맨의 특별한 먹방은 오늘(19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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