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민식 이어 류승룡에 애정 표현‥하트 포즈 화답[청룡시리즈어워즈]

이하나 2024. 7. 19.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지난해 최민식에 이어 류승룡에게 애정 표현을 했다.

주현영은 "한순간도 익숙해진 적이 없다. 시상식은 언제나 늘 떨리는 것 같다. 작년에 굉장히 감탄했던 게 선배님께서 수상하시고 최민식 선배님께 갑자기 사랑 고백을 하셔서 많이 놀랐다"라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민식이 형님 평소 팬이었는데 마침 앉아 계시길래 갑작스럽게 제 마음을 고백했다. 오늘 들어오다 보니까 비슷한 자리에 승룡이 형이 앉아 계셨다. 오자마자 승룡이 형에게 하트를 날렸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사진=KBS 2TV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재석이 지난해 최민식에 이어 류승룡에게 애정 표현을 했다.

7월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d Dragon Series Awards)가 진행됐다.

유재석, 주현영은 남녀예능인상 시상을 위해 등장했다. 유재석은 “현영 씨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 3년째 왔다. 이번에도 후보에 올랐다. 개인상을 1, 2회에 계속 수상했다. 여기가 왠지 모르게 익숙하겠다”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한순간도 익숙해진 적이 없다. 시상식은 언제나 늘 떨리는 것 같다. 작년에 굉장히 감탄했던 게 선배님께서 수상하시고 최민식 선배님께 갑자기 사랑 고백을 하셔서 많이 놀랐다”라고 질문했다.

유재석은 “민식이 형님 평소 팬이었는데 마침 앉아 계시길래 갑작스럽게 제 마음을 고백했다. 오늘 들어오다 보니까 비슷한 자리에 승룡이 형이 앉아 계셨다. 오자마자 승룡이 형에게 하트를 날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승룡은 하트 포즈로 화답했다.

유재석은 “오늘 제가 좋아하는 형이 많이 왔다. 동엽이 형도 계시고 석삼(지석진)이 형도 계신다. 좋아하는 형이 많으니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주현영은 “이 자리를 빌려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이 박지윤 언니다. ‘크라임씬’ 통해서 처음 뵀는데 너무 많이 옆에서 배웠고 의지를 많이 해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